2006년 03월 20일
WBC 준결승패배...역시 원흉은 밥 데이비슨.

미-일전의 언더베이스 오심, 미-멕 전의 홈런타구 2루타 판정으로 유명해진
심판(사진의 인물) 말입니다.
생각해보니 우리가 일본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되어 결국 지고 만것은 다 이
인간으로부터 비롯된것같습니다.
미-멕전의 2루타 판정...자기딴에는 미국을 도와주려는 생각이었겠지만(이걸로
점수를 따서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심판으로 복귀하려는 의도...가 있었는
지까진 알수 없구요^^) 결국 이 판정에 발끈한 멕시코 팀, 갑자기 마구 파이팅을
발휘해서 결국 미국을 이겨버리고 미국은 탈락, 우리는 일본과 3차전을 하게 되
버리고 말았지요.
차라리 홈런성 타구를 인정했더라면 멕시코도 고만고만하게 플레이했을 것이고
객관적인 전력(어디까지나)은 최강급인 미국이 승리를 거둬서 준결승은 미국과
붙었을텐데...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.
뭐 일본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. 만일 준결승도 패배해서 한국과의 3차전을 모두
패배했더라면 정말 올해 일본 프로야구 흥행에도 엄청난 악재로 작용했을겁니다.
리그 시작전부터 찬물을 쫙 끼얹고 시작하게 되는거니 일본 야구인들 입장에선
명예를 떠나서 밥줄이란 측면에서도 한국과의 준결승은 결코 물러날수 없는 결전
이었겠지요.
아뭏든 결론...밥 데이비슨은 일본에 병주고 약도 줬지만 그 약이 아주 제대로 였
다~
# by | 2006/03/20 16:28 | ↙→↘↓↙←↘+일상잡담 | 트랙백 | 덧글(2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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